참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해외 맛집까지 포스팅하게 될 줄은 몰랐는데요. 오늘은 꼭 한번 소개하고 싶은 나르랑 과일맛집을 소개해볼까 해요.
1. 냐짱 미미프루츠 위치 및 접근성
★★★★★ · Fruit and vegetable store
maps.app.goo.gl
매일 오전 9:00 - 오후 11:00
베트남 냐짱 시내 과일 맛집 미미프루츠는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요. 냐짱 시내투어는 빠뜨릴 수없죠. 그럴 때 가는 곳이 바로 이 베트남 나트랑 시내 과일 맛집 미미프루츠 에요.
2. 냐짱 미미푸르츠 편리함
베트남 냐짱 시내 과일 맛집 미미프루츠 맛집으로 추천하는 이유는 일단 과일이 신선해요. 베트남 냐짱여행 가면 매일 과일 먹는 건 필수잖아요. 정말 과일이 달기도 하고 국내에 없는 맛난 과일들이 많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사실 냐짱 시내 투어 하면서 담시장에서 싸고 맛있게 많이 먹자라고 계획을 했었는데요. 이게 시장에서 먹는 후기가 그렇게 좋지 않더라고요. 물론 아닌 집도 있겠지만 당도가 높은 과일을 깎아서 선보여 시식한 다음 안이 다 무르거나 썩은 것 또는 당도가 떨어지는 하급 과일들로 비닐에 담아줘서 다시 호텔에 들고 가서 확인했을 때는 옳게 먹지도 못하고 다 버렸다는 후기가 있더라고요. 그런 곳뿐만 아니라 직접 깎아먹어야 하는 과일들이 있는데 베트남 냐짱 호텔에서 요게 또 녹록지 않더라고요
어떤 호텔에서는 두리안 망고스틴을 금지로도 하고요.
두리안이야 과일에 특유 냄새 때문이구나라고 하지만 망고스틴은 그 껍질을 까다가 침구에 흘러서 침구가 이염되면 세탁비나 침구비를 청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물가 싼 맛에 베트남 냐짱 가는 건데 호텔 침구비 청구라니 아니 아니 아니 되오.
그래서 이 과일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에 대해 서칭을 한 결과
우선 베트남 냐짱 시내 과일 맛집 미미프루츠에서는 컵과일을 팔 고 있었어요. 일회용기 극혐이긴하지만 어떻게 과일을 커피처럼 들고 다닐 수 있다니 너무나 매리트 있는 것 아닌가요? 그것도 전부 기갈나게 손질해서요!!
그래서 저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베트남 냐짱 시내 과일 맛집 미미프루츠 에서 과일을 실컷 주문해서 먹자 가 되었어요. 시내에 cccp커피, 제가 묵은 시에스타호텔에서는 걸어서 5분 정도 되는 거리니 정말 최적의 베트남 냐짱 시내 과일 맛집 미미프루츠 라고 할 수 있겠쥬? 접근성 최고최고
그런데 제가 간과한 것이 있었죠. 바로바로 시내관광하는데 굳이 들고 다니는 건 너무나 짐스럽다는 사실이죠. 저는 잘 포장해서 열심히 들고 다녔지만 ㅋㅋ (시내호텔에 냉장고가 좋지 않아 시원하게 못 먹은 것도 너무 아쉽죠)
조금 더 알아본 결과 베트남 냐짱 시내 과일 맛집 미미프루츠에서는 시내 안에 있는 호텔에는 무료로 배달까지 되더라고요. 이런! 진작 배달서비스 시킬걸요 ㅋㅋ 물론 시내지역이 아닌 곳은 배달비를 받고 배달이 가능하다고 해요!
그런데 정말 베트남 냐짱 시내 과일 맛집 미미프루츠 에는 없는 과일이 없어서 직접 가보시고 과일을 고르는 것도 묘미라고 생각해요.
3. 냐짱 미미푸르츠 카카오톡 주문
나트랑 과일도시락 배달 전문점 - 계신 곳까지 배달가능&심부름대행
저희는 시내를 벗어나기 전에 한가득 과일을 포장해서 먹었는데요. 사실 인스타 보다도 카톡으로 바로 주문하는 게 더 편해요. 제가 주문을 해보니 카톡으로 주문받으시는 분이 한국분이 따로 계시고 가게에는 베트남분께서 연락받고 운영하시는 듯했어요. 그래서 구글리뷰후기 같은 혜택들은 미리 카톡으로 연락하고 가시는 게 좋아요. 베트남분께서 영어소통이 잘 안 되더라고요 ㅠㅠ
카톡 대화창에서 메뉴판 확인 후 이름, 배달장소, 원하는 시간, 원하는 과일, 그리고 후기 혜택 등을 써서 보내주시면 그 시간 안에 칼같이 준비해 놓으신답니다.
4. 냐짱 미미프루츠 실제 과일 시식 후기
저희는 망고스틴, 패션후르츠, 잭프루츠, 슈가애플(석가), 두리안, 람부탄, 프리미엄망고를 먹었는데요.
하 먹고 싶은 게 이렇게 많았던 거죠 ㅋㅋ 거의 3일 동안 먹었는데 사람 5명이서 다 먹었답니다.
그런데 정말 망고가 맛이 기가맥혔어요 ㅠㅠ 최고최고
망고가 기가맥혔는데 석가가 더 친 듯이 맛있습니다. 잭프루츠도 정말 달더라고요.
저는 이번 베트남냐짱여행 와서 10년 전 먹었던 세부의 기분보다 더 달콤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과일이 달다달아 진짜 너무 달다. 싶을 정도였어요
잭프루츠는 생긴 개 생각보다 이상했어요. 과육자체가 젤리처럼 가공되어 있는 모양이랄까? 크기고 크고 한입에 먹어볼 가하고 와구와구 입에 집어넣어 보면 생각보다 쫄깃쫄깃한 식감이에요 맛은 망고 같은 맛? 좀 덜 익은 잭프루츠는 뽀득뽀득하기도 하다는데 저는 정말 제철에 먹었나 봐요 쫄깃한 식감의 망고 추천요.
석가는 석가모니의 머리와 닮았다고 해서 이름이 석가라는데 생김새가 너무나 홀리하게 생겨서 어떤 맛일까. 거의 달콤한 무 같지는 않을까 하고 예상했는데 왠 걸요 석가모니의 그 머리 하나하나가 생선 비늘처럼 떨어지면서 그곳에 붙어있는 과육이 진~~~~~짜달아요. 슈가애플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알겠다는 ㄷㄷ 그리고 저희는 1월 말에 갔었는데 애플이 아니라 거의 망고 같은 식감이었어요. 진짜 제철인 거죠. 게다가 설탕알갱이가 막 밖에서 만져지는 정도랄까요? 진짜 당도 높은 과일을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최고추천해요.
망고스틴은 껍질 안에 마늘처럼 생긴 과육이 들어있는데요 구운 마늘처럼 식감이 사르르 녹아요. 마찬가지로 달콤하고요.
패션후르츠는 정말 새콤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해요 ㅋㅋ 생각보다 알알이 작은 과육들이 껍질에서 떨어지는 것이 조금 기괴하고 징그럽더라고요 색깔이 너무 예뻐서 시켜 먹어봤는데 너무 산미가 심해서 제일 손이 안 갔던 과일로 꼽혀요.
그래서 저는
석가> 망고> 잭프루츠> 망고스틴 순으로 꼭 시켜 먹어 보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혹시나 했던 두리안은 역시나 제 입맛에 맛있는 않았어요 ㅋㅋㅋ그 캐캐 한 가스냄새가 일단 나고요. 이 가스는 생각보다 홍어 삭힌 것만큼 심하진 않았아요. 그래고 의외로 식감은 바나나처럼 살살 녹습니다. 그런데 달콤하다기보다는 약간 뭐랄까 여러 가지 맛이 한꺼번에 나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두리안에 빠지신 분들은 해외직송으로 시켜드실 정도로 매해 시켜드신다던데 저는 우선 과일의 중요한 비주얼에서 감점이고 식감도 영 그런 데다가 당도도 크게 없고 그렇다고 홍어처럼 막 쏴대는 느낌도 아니어서 어중삐리 했습니다. 실내에서 먹으면 가스 안에 갇혀있는 느낌이 계속 든다는 것만 명확히 기억이 나네요 ㅋㅋ
5. 마치며
베트남 냐짱 시내 과일 맛집 미미프루츠에서 신선하게 바로바로 손질해 주시니 저처럼 한 번에 시키지 마시고 매일매일 새로운 과일을 먹어보는 것으로 하면 더더 좋을 것 같아요.
베트남 나트랑 시내 과일 맛집 미미프루츠에서 손질을 너무 잘해주셔서 시내에서 휴양지로 넘어갈 때도 손쉽게 잘 먹을 수 있었어요. 세상에 이동하면서 과일을 먹다니 이게 가능하답니까 ㅋㅋ
베트남 냐짱가시면 정말 미미프루츠 꼭 들리세요 두 번들리세요
베트남에서 다양한 과일 먹고 싶으신 분
신선하게 깔끔하게 손질된 예쁜 과일 드시고 싶으신 분 미미프루츠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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